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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법 작가 및 책 소개 「럭키」의 저자 김도윤 작가. 김 작가는 지난 10년간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천 명의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통의 질문을 던졌고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운이 좋았어요." 특별할 것 없는 오히려 겸손해 보이기까지 하는 '운이 좋았다'는 답변. 하지만 김 작가는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운이 좋았다'라는 말에 무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바로 오늘 소개할 책이 만들어진 계기가 됐습니다. 김 작가는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의 이면에 숨어 있는 의미를 매일같이 고민하던 어느 날,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에게 "기사님은 지금까지 살았던 인생이 어떠셨어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기사님은 "운이 안 좋았죠. 인생이 잘 안 풀렸어.. 2024. 3. 28.
[후회의 재발견]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불쾌한 감정의 힘 후회가 유용한 이유 한 편의 로맨스 소설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1981년 브루스라는 청년이 프랑스 북부 기차 여행을 하고 있었죠. 그때 파리에서 기차를 탄 매력적인 여인이 그의 옆에 앉습니다. 두 사람은 기차 여행 내내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마음이 통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역에 다다르자 산드라는 "저 이번 역에 내려요"라고 말을 했고, 그들은 기차 통로로 나가서 작별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브루스는 종이에 자신의 이름과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 주소를 적어서 그녀에게 건넸고, 기차는 그녀를 내려둔 채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이제 60대가 된 브루스는 그날 그녀를 따라 내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녀를 따라서 그 기차에서 내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늘 후회를 합니다. 이 일화.. 2024. 3. 28.
[세상 끝의 카페] 인생의 두 번째 문이 열린다!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책 작가 존 스트레레키는 베스트셀러 작가, 동기부여 연설가, 모험가이면서 그리고 월트 디즈니, 뉴욕 타임스 등에서 전략 고문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이 책이 1년도 되지 않아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43개국에 출간되어 6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면서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책이 되었다고 합니다. 7년 연속 유럽에서 베스트셀러를 수상했으며, 영화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 및 회장인 켈리 최가 추천사를 쓰기도 했고, 켈리 최의 인생책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대보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걸 지목하면서 삶의 변화를 일으키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메시지.. 2024. 3. 27.
[프레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하라!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프레임의 정의 동일한 행동도 어떻게 프레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삶에서 얻어내는 결과물이 결정적으로 달라집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프레임을 알면 한계처럼 느껴지던 나의 마음가짐도 행동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프레임을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으로 정의합니다. 같은 대상이라도 어떤 틀 속에 넣고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이 프레임은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모든 과정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보통 큰 결과는 큰 원인으로부터 오고 작은 결과는 작은 원인으로부터 온다고 생각을.. 2024. 3. 27.